Tip2009. 8. 3. 03:46







>Down

맥용 모자이크 프로그램입니다.
IBM용은 이미 구해서 쓰고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에는 IBM용에 없는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에 있는 이미지 뿐만 아니라 플리커 구글 등에서 이미지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사용법을 차례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프로그램을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혹은 우측 상단에서
-> File
-> New mosaic project
하시면 됩니다.

모자이크로 만들고 싶은
오리지날 이미지를 선택
하는 것 입니다.











2.
저는 이번에 장만한
저의 스케이트 보드를
가지고 해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장점은
이 프로그램이
하드디스크에 있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플리커와 구글등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가져와서 모자이크를
구성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3.
저는 플리커에서
skate라는 키워드로
이미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하나의 키워드만
넣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드는 여러가지
키워드로 찾을 수 있습니다.























4. 이미지를 찾고 화면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5.
빠른 진행을 위해
몇가지 키워드를
더 추가 했습니다.

현재 49%진행 되었네요.

점점 그럴 듯 하게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6.
아 깜빡한 것이 있군요

Tile Setup으로
모자이크를 구성하는
타일의 세부적인 것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은 시작하시기 전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설정을 바꾸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불상사가 생기니까요.


















7.
60%가 넘으니 제법
모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이미지를 서치해서
가져오기 때문에
인내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8.
자 이제 저장을 해볼까요
몇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마음에 드는
또는 필요한 옵션으로
선택하신 다음
저장하시면 되겠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기다리다가 못참고
포스팅을 위해
89%정도에서 멈추고
저장을 했습니다.


















9.
완성은 아니지만
멋진 모자이크가
나왔습니다.











































모자이크는 하나의 표현 방법에 불과합니다.

심심한데 재미있는 표현이 필요하거나

문제해결 방법 중에 모자이크가 필요하시다면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Enjoy!! Mac Life

Posted bypureRED director

 

http://pluson.co.kr

Posted by vecks
+On 진행과정2009. 8. 3. 03:43
전시장 시뮬레이션을 위해 모델을 제작하고 남은 재료로 만든것 


ㅋㅋㅋ


Posted bypureRED director

 

http://pluson.co.kr

'+On 진행과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 여름, 우리  (0) 2009.08.08
  (0) 2009.08.07
숨은 '지켜보고있다' 찾기  (0) 2009.07.19
졸준위 회의  (0) 2009.07.19
계명대 시각디자인과 졸작 회의 7월 10일  (0) 2009.07.12
Posted by vecks
Source2009. 8. 3. 03:41
요즘 관심 있어하는페이퍼 엔지니어링을 생각하다가

앞에 보이는 종이와 가위를 가지고 여러가지 질감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다양한 모양이 재미 있네요

1.
종이를 = 형태로 말아 접고
반원 형태로 자르고
펼친 다음
잘려진 부분을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나뭇잎 같은 모양이 나오죠?













2.
종이를 = 형태로 말아 접고
대각선으로 자르고
펼친 다음
잘려진 부분을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마치무성한 풀 같네요.













3.
종이를 = 형태로 말아 접고
ㄱ 형태로 차례대로 자르고
펼친 다음
잘려진 부분을 접어주면서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만져보면 의외로 기분이 괜찮은듯?


4.
종이를 = 형태로 말아 접고
대각선로 자르는데
서로 다른 깊이와 각도로 자르고
펼친 다음
잘려진 부분을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변화를 시도해 보았는데
조형적으로 좋은 형태가
나오려면 많은 실험이 필요할 듯 하네요


5.
종이를 = 형태로 말아 접고
대각선로 촘촘하게 자르고
펼친 다음
잘려진 부분을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6.
종이를 = 형태로 말아 접고
대각선로 자르는데
서로 다른 깊이와 각도로 자르고
펼친 다음
잘려진 부분을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색지를 이용하면
또 다른 느낌이 납니다.


7.
종이를 한 방향으로 막 자르고
말아서 세워본 것 입니다.


8.
종이를 = 형태로 말아서 접고
수직으로 촘촘하게 자르고
펼쳐서 말아서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별다른 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지만
조형적인 탐구를 해보았습니다.
심각한 고민 없이 무료할 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페이퍼 엔지니어링에 대한 탐구가 더 필요 할 것 같네요.


Posted bypureRED director

http://pluson.co.kr

Posted by vecks
Source2009. 8. 3. 03:40

Α α 알파 (Alpha)

Β β 베타 (Beta)

Γ γ 감마 (Gamma)

Δ δ 델타 (Delta)

Ε ε 입실론 (Epsilon)

Ζ ζ  제타 (Zeta)

Η η 에타(Eta)

Θ θ 쎄타(Theta)

Ι ι 이오타 (Iota)

Κ κ 카파 (Kappa)

Λ λ 람다 (Lambda)

Μ μ 뮤 (Mu)

Ν ν 뉴 (Nu)

Ξ ξ 크사이 (Xi)

Ο ο 오미크론 (Omicron)

Π π 파이 (Pi)

Ρ ρ 로우 (Rho)

Σ σ 시그마 (Sigma)

Τ τ 타우 (Tau)

Υ υ 웁실론 (Upsilon)

Φ φ 화이 (Phi)

Χ χ 카이 (Chi)

Ψ ψ 프사이 (Psi)

Ω ω 오메가 (Omega)


순서를 외우지는 못하지만 자주 보던 단어들이 많네요.


Posted bypureRED director

 

http://pluson.co.kr

Posted by vecks
brain storming2009. 8. 3. 03:39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년 7월 26일 ~ 1950년 11월 2일)는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자 비평가이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가난하여 초등학교만 나왔을 뿐이나, 사환으로 일하면서 음악과 그림을 배웠으며
소설도 썼다.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크게 감동받아,
1884년 페이비언협회를 설립하는 등 사회주의자로서 크게 활약하였다.
연극·미술·음악 등의 비평도 하고, 스스로도 많은 극을 써서
연극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는 풍자와 기지로 가득 찬
신랄한 작품을 쓰기로 유명하다.

온건 좌파 단체인 페이비언협회를 설립하기도 했으며 최대 걸작인
《인간과 초인》을 써서 세계적인 극작가가 되었다.
1925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인간과 초인》, 《성녀 조앤》,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등이 있다.



버나드 쇼에 대해 검색 하면서 찾은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You see things and say “Why?”
but I dream of things that never were and say “Why not?”
<George Bernard Shaw>

당신은 존재하는 것들을 보고 “왜” 냐고 묻지만,
나는 결코 없었던 것 을 꿈꾸며 “안될 게 뭐야” 라고 묻는다.


"The reasonable man adapts himself to the conditions that surround him...
The unreasonable man adapts surrounding conditions to himself...
All progress depends on the unreasonable man."

 ("분별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세상에 적응시킨다. 분별없는 사람은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고 고집한다.
그래서 모든 진보는 분별없는 사람에 의해 좌우된다.")


조지 버나드 쇼는 자신의 묘비명으로 유명하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We have no more right to consume happiness without producing
it than to consume wealth without producing it.

재물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쓸 권리가 없듯이 행복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누릴 권리가 없다.


One man who has a mind and knows
it can always beat ten men who haven't and don't.

지성을 소유하고 또 그렇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열 사람에게 언제나 승리한다.


He knows nothing; he thinks he knows everything
- that clearly points to a political career.

그는 아는 게 없다; 그는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명백하게 정치에 입문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조지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어느 여배우가 쇼를 붙잡고 '사랑의 고백' 을 했다.
"당신의 그 우수한 두뇌와 나의 이 풍만한 육체를 이어받을 아기가 생기면 얼마나 멋진 일이겠어요?"
그러자 쇼는 즉석에서 되받아 쳤다.
"그렇지만 아가씨, 만일 당신의 그 텅 빈 두뇌와 나의 못생긴 외모를 가진 아기가 생긴다면
그게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도 생각해보아 주십시오."
 

버나드 쇼의 희곡 '캔디다' 가 뉴욕에서 공연되었을때,

그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여배우 코넬리아 스키너에게 전보를 쳤다.
"놀라운 솜씨, 타의 추종 불허."
이 굉장한 찬사에 상기된 스키너는 전신으로 바로 회전을 쳤다.
"칭찬받을 자격 없음."
그랬더니 쇼가 다시 전보를 보냈다.
"내가 말한것은 작품임."
이에 대한 미스 스키너의 회신,

"나도 그랬음"


돈이 모든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돈이 많은 것은 좋다.
-George Bernard Shaw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처한 환경을 탓한다.
하지만 나는 환경을 믿지 않는다.
세상에서 성공한 이들은 스스로 일어서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아다니고,
찾을 수 없다면 그 환경을 만든 사람들이다.
-George Bernard Shaw


Few people think more than two or three times a year;
I have made an international reputation for myself by thinking once or twice a week.

1년에 두세 번 이상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는 1주일에 한두 번 생각함으로써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The reasonable man adapts himself to the world:
the unseasonable one persists in trying to adapt the world to himself.
Therefore, all progress depends on the unreasonable man.

합리적인 사람은 세계에 자신을 적응시킨다.
비합리적인 사람은 세계를 자신에게 적응시키려는 시도를 고수한다.
그래서 모든 진보는 비합리적인 사람에게 달려있다.


There are two tragedies in life.
One is not to get your hearts desire.
The other is to get it.


We have no more right to consume happiness without producing it than to
consume wealth without producing it.


Hegel was right when he said that we learn from history that man can never learn anything from history.

"우리는 인간은 역사로부터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한다는 것을 역사로부터 배웠다"고 헤겔이 말했을 때 그는 옳았다.


When a stupid man is doing something he is ashamed of, he always declares that it is his duty.

어리석은 인간은 자신이 부끄러워 하는 행동을 할 때마다 그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선언한다.



Posted bypureRED director

http://pluson.co.kr

Posted by vecks
Tip2009. 8. 3. 03:37
popular  | 인기있고    influential | 영향력 있고    notorious| 유명한        TYPEFACE



서체들을 화학에서 사용되는 주기율표와와 같은 형식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역시 헬베티카가 수소의 자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군요.



Posted bypureRED director

 

 

http://pluson.co.kr

Posted by vecks
brain storming2009. 8. 2. 14:09

유니버설 디자인 : 말없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


WCAG 2.0 : 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 2.0

1. Perceiverble(인지)
   : 정보와 인터페이스 구성요소는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표시해야 한다.
 - 텍스트 아닌 모든 콘텐츠에 대체 텍스트 제공
 - 멀티 미디어에 대하여 자막 등의 대체 수단 제공
 - 의미있게 배열하고 특정감각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말 것
 - 색의 대비, 문자의 크기, 오디오 제어

2. Operable(운용)
   :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요소와 탐색기능은 조작이 가능해야 한다.
 - 키보드로 모든 기능이 가능하도록 구현
 - 사용자가 콘텐츠를 읽고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제공
 - 발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콘텐츠 금지
 - 제목, 레이블, 메뉴 건너뛰기 링크, 키보드 접근 순서, 다양한 탐색 방법 제공

3. Understandable(이해)
   : 정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조작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 콘텐츠는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해야 한다.(언어, 약어)
 - 웹 페이지의 출현과 조작은 예측할 수 있도록 제작해야 한다.
 - 실수를 예방하고 정정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도와야 한다.

4. Robust(신뢰)
   : 콘텐츠는 보조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사용자 응용 프로그램에 의하여 해석이
     가능하도록 충분히 견고해야 한다.
 - 보조 기술을 포함하여 현재와 미래의 사용자 응용 프로그램 호환성을 극대화 해야 한다.


--------------------------------------------------------------------------------------------------



웹의 유니버셜 디자인

  1. 웹 표준 + 웹 접근성
     :단순히 장애를 제거했다고 해서 유니버설 하다고 말할 수 없다. (됩니다. ‡ 잘 됩니다.)

  2. 웹 표준/웹 접근성 + 사용성
     : 공존하기 어려운(?) 가치 충돌 발생 : 사용성 "마우스로 간단하게", "효율적으로"
      : 접근성 "키보드로 동등하게", "공평하게"

   ------------> 유니버설 디자인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더 좋은 것과 덜 좋은 것의] 차이는 존재.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니버설 디자인 7 원칙

  1. 공평하게 : 장애에 무관하게 누구나 쓸 수 있는
  2. 유연하게 : 이렇게 해도 되고 저렇게 해도 되고
  3. 단순하고 명쾌하게 : 초등 학력의 할아버지가 봐도 쓸 수 있게
  4. 인지 가능하게 : 시각에만 의존하지 말고 다른 감각기관을 사용해도 알 수 있게
  5. 실수에 관대하게 : 당신의 실수가 아니다. 여기서부터 다시 해보자.
  6. 신체적 부담없게 :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
  7. 크기와 공간을 적절하게 : 물리적 환경에 관한 원칙이나 비 물리적 공간에도 적용 가능

그리고 강조하고 싶은 2가지 원칙

  첫째, 장애와 비 장애를 '구분'하지 않기 : 특정 장애 유형을 위해서 "특별한 방법"을 제공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둘째, 장애를 은폐하고, 느끼지 못하도록 : 핸디캡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 심리




- 어떻게 보면 항목 간의 모순 점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한 모순점은 사용성의 여부에 의해
두 가지 성향이 마찰에 부딪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모든 컴퓨터 사용의 기본점은
키보드이다. 키보드의 경우, 두 손 사용을 기본 정하고 있기에 한 손 사용보다는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두 손 사용을 요구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의 정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단축키의 편리성을 말하는 이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 역시 인지 속성을 요구하는
것이다. 마치 실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하여 아이콘을 벗어나 단축키를 외워하하는 수고를 말이다.
웹의 특성의 경우 장기간 유지와 단편적인 유지에 따라 달라지는 말이겠지만 굳이
자주 방문하지 않는 사이트에 단축키를 외워야하는 노력에 비해 그 영광은 스쳐지나
가듯이 끝나버린다.

하지만 사용성이라는 단어에 입각한다면 간단한 마우스 조작으로 해결점이
보인다. 마우스를 잡을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조작의 편리성은 확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전제사항이나 문제점은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도
버튼에 대한 인지와 가시성이 확보되어야 하며, 웹상의 이동경로나 화면구성의 직관성이
유지되어야 사용자가 편리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에 있어서 웹 표준과 웹 접근성이 어느 정도 정립이 되어가고 있는
상태이지만 사용성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의 목적과 사용 방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립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본문 내용에도 나와 있듯이 유니버설 디자인에는 정답이라는 공식이 없다.
최대한의 정보를 이용하여 최대한의 실질적 효과를 얻는 방법을 각자 조사하여
작업하는 방식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인 셈이다.

 

 

http://pluson.co.kr

Posted by vecks
TREND/ISSUE2009. 7. 31. 05:55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 렌즈 포함 가격은 99만5000원. (모델명 E-P1)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4일부터 3일간 렌즈교환식 카메라 '펜(PEN)'의 예약판매를

계획했으나, 첫 날인 14일 5시간만에 한정 물량 1000대가 모두 팔려나갔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한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보유 물량이 8분만에 매진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제품은 1230만화소에 렌즈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DSLR 카메라이면서도,

무게가 335g에 불과해 일반적인 DSLR 카메라의 절반 수준이다. 휴대가 간편한

DSLR 카메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림푸스 펜 EP1은 DSLR 카메라의 고성능과 컴팩트 디카의 휴대성을 결합한 새로운

규격인 마이크로 포서즈를 채택한 올림푸스의 첫 제품이다.

기존 포서즈 카메라와 동일한 크기의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화질 면에서는 차이가

없으나, 카메라 내부의 미러와 프리즘을 없애 본체 크기를 절반으로 줄였다.

또한 올림푸스 특유의 아트필터 기능, 아날로그 필름카메라 느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초반 반응도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만 렌즈군이 2종 밖에 없다는 것과 뷰파인더를 별도판매하는 점이 아쉽다.

한 DSLR 전문가는 "’펜’은 아무래도 서브 DSLR의 개념이 될 것"이라며 "뷰파인더와

포서즈 렌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어댑터를 추가 구매할 경우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올림푸스 - Blography]

 

http://pluson.co.kr

Posted by vecks
Source2009. 7. 30. 05:20

작업을 하다 보면 벡터로 도트 느낌을 살리고 싶을 때가 있지요
그래서 찾다가 발견한 것이 Go Media의 Vector Freebies 서비스입니다
벡터이미지 소스들을 유료로 파는 회사이지만가난한 학생을 위해(?)무료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벡터 소스를 주로 다루지만 포토샵 브러쉬 또한 다루고 있어요요 (포토샵 브러쉬 둘러보기 클릭)



사용자 삽입 이미지


Download


사용자 삽입 이미지

Download



Go media에 가시면 훨씬 다양한 무료 벡터 소스들이 있습니다 :)

 

http://pluson.co.kr


Posted by vecks
TREND/ISSUE2009. 7. 29. 13:27

CF로 보여줬던 스타 신입사원 이야기가 '햅틱미션'이라는 이름 아래,

영상으로 그치지 않고 삼성에서 손담비와 김형중이 실제 디자인한

햅틱팍이 출시되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 간 선보인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 컨텐츠인 ‘햅틱미션’은새로운 형식과 스타

신입사원 입사기라는 신선한 소재로 온라인 조회수 14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폭

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햅틱미션 방영 전일 평균 개통수가 약 1,700대 수준에서 ‘햅틱미션’ 방영 기간 중의

일 평균 개통수가 3,700여대로 2배 이상으로 늘어 ‘햅틱미션’이 제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제일기획 커뮤니케이션 연구소가 10대~30대 일반인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햅틱미션’ 캠페인 접촉 후 88.37%가 ‘햅틱 제품에 대한 호기심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구입 의향이 증대했다’고 답한 응답자도 77.9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우리 내의 디자인을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마케팅이나 CF콘티의 경우, 외국의

   광고를 많이 접하고 그것을 지표로 삼았거나,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는 생각이 많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 표본 조사를

   하다보면스타파워를 무시할 수 없음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물론 좋은 아이

   디어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도 있다. 다만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광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스타의 광고성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요즘

   은 예전보다케이블 방송을 통하여 연예인 등용을 보여주는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스타가 선망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스타가 될 수 있다는 희망

   을 가지게되었다. 그럼으로 인하여 연예인이 멀게만 느껴지는 신분이 아니라

   가까이 할 수 있다는 친분력까지 더해지는듯하다. 휴대폰같이 연예인에 관심사가

   크고 TV시청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10~20대가 주고객층이라면 위에서 설명한

   상황 아래, 스타의 영향력은 더욱 더 강력해졌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칫 아이디어와 스타파워를 동시에 내걸고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면 자신이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스타력에 가려져제대로 표출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스스로 상하관계를구분짓고 출발점에서

   한 단계, 한 단계 다가서는 방법도 좋을 듯 하다.

 

http://pluson.co.kr

Posted by ve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