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SSUE2009. 8. 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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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대중성과 작품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3년간 준비한 작품인 <썸머워즈>를 올해 여름 우리에게 선보인다.

특히 독특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여고생의 성장담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그는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최우수작품상 등 전세계 영화제에서 23차례 크고 작은 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주목

을 받았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2007년 한국에서도 소개돼 단 5개관에서 6만 관객을 불러모

으기도 했다. 전작이 여고생의 바이탈리티(생명력, 활기)를 그린 영화라면, ‘썸머 워즈’는 시골

가족들의 활기를 다룬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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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