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 storming2009. 8. 9. 06:57


 

 



지식채널e 90%를 위한 디자인

디자인의 태생은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를 위한 필요에서 태어 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소비를 위한 디자인은 지금 까지 일방 통행만을 계속해 왔고
앞으로는 만들고 버리고 다시 만드는 소비로의 일방 통행이 아니라
순환 할 수 있는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먼 훗날 언젠가 디자인으로 세상을 위한 작은 일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진다면 당신은 이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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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storming2009. 8. 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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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까지 유료화하기로 원성에도 국제선 세계1위 CEO는 막말로 '공짜 홍보'

"만약 내 비행기의 승객이 화장실 사용료로 5파운드(약 1만원)를 낸다면, 나는 손수 그의 밑까지 닦아줄 수 있다."

아일랜드의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의 CEO(최고경영자)인 마이클 오리어리(O'Leary·48)는 올해 초 기자회견에서 기내 화장실의 유료화 계획을 내비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에 대해 비난 여론이 들끓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미 보잉사에 곧 신용카드로 요금을 결제해야 화장실 문이 열리는 여객기의 생산을 요청할 것"이라며 강행 방침을 밝혔다.

오리어리의 주장은 이렇다. 기내 화장실을 유료화하면 대부분의 승객이 공항에서 미리 볼일을 볼 것이다. 기내 화장실의 이용 빈도는 줄어든다. 필요 없어진 기내 화장실 2개를 줄이면 6개의 좌석을 더 배치할 수 있다. 그만큼 원가 절감과 요금 인하가 가능해진다.

비행기 멀미로 구토하는 승객은 어떻게 할 것인가. 오리어리는 1일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라이언에어는 기내식(機內食)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승객이 토할 것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막말과 돌출 행동을 서슴지 않는 오리어리는 라이언 가(家)가 1985년 창업한 라이언에어에 입사해 1994년부터 15년 동안 CEO로 승승장구해왔다. 그는 '고객은 왕이다'라는 경쟁사들의 경영 원칙을 비웃는다. 고객이 불편하더라도 비용과 요금을 낮출 아이디어 찾기에 몰두한다. 라이언에어는 항공요금도 환불해주지 않는다. 또 인터넷 웹사이트가 아닌 공항에서 탑승 수속(check-in)을 하면, 항공 요금과 맞먹는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올해 10월부터는 아예 공항의 탑승 수속 창구를 없앤다. 내년 봄 이후 가벼운 수하물(手荷物) 이외의 짐을 가진 승객은 라이언에어를 이용할 수 없다.

'서비스 불친절'에 대한 승객의 원성은 높다. 그런데도 라이언에어는 성장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라이언에어는 지난달 27일 시가 총액(45억5000만유로·약 7조9000억원)이 루프트한자(43억7000만유로)와 에어프랑스(26억1000만유로) 등 유럽 대형 항공사들을 추월했다. 라이언에어의 승객 규모도 국제선만 집계하면 세계 1위, 국내선까지 포함할 경우 유럽 3위다. 올해 2분기 라이언에어는 1억2300만유로의 흑자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대형 항공사들은 적자였다.

오리어리는 성공의 비결을 "싼 요금과 정확한 운행 시각이 보장된다면 서비스의 불편을 감수할 고객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라이언에어의 평균 항공 요금은 56달러(약 6만9000원) 수준이다. 아일랜드의 농촌 마을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오리어리는 직원들에게도 구두쇠 습관을 강요한다. 포스트잇은 '종이 낭비'라고, 형광펜은 '필기' 이외의 목적이어서 안 써도 되는 펜이라며 사용을 금지한다. 필기구는 직원들이 각자 마련한다. 오리어리 자신은 주로 투숙한 호텔 방에서 '들고 나온' 펜을 쓴다고 한다. 그의 개인 재산은 5억달러(약 6000억원).

그가 비난을 자초하는 '막말'과 튀는 행동을 하는 것도 언론의 시선을 끌어, 공짜로 회사를 홍보하려는 '구두쇠 홍보 전략'이라는 분석도 있다. 박리다매(薄利多賣)라는 라이언에어의 사업 특성상 욕을 듣더라도 화제(話題)가 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그는 금융 위기로 항공기 제조업체들이 극심한 경영난을 겪을 때 대량으로 새 항공기를 주문해 주목을 받았다. 물론 막후에서는 가격을 대폭 깎는 협상을 성사시켰다.

[출처]   http://news.nate.com/view/20090803n00757?mid=n0507

....매력적인데?

자금의 문제를 안고 있는 여행객의 입장에서 비행기를 싼 값에 탈 수 있다면야, 서비스의 질이 낮아도 이해가 되지요

경험상 라이언에어나 이지젯이나 불안한건 매한가지에 대부분이 유료화되었고 좌석간의 거리가 매우 좁고 기내식도 제공하지 않지만 통상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은 서비스를 받고자 이용하기 보다는 목적지에 싼 값으로 가길 원하는거니까 문제될 게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타겟의 요구사항에 대해 제대로 알고 거품을 뺀 서비스와 요금으로 고객들이 제발로 찾아오게 만들었네요
 
posted byyirip
 
Posted by vecks
brain storming2009. 8. 3. 19:20
'로르샤흐(Rorschach) 테스트'는 성격 분석에 널리 사용된다. 대칭 모양의 잉크 얼룩(inkblot)들을 보여줬을 때 측정 대상자가 보이는 총체적인 반응을 분석해 성격을 판단하는 테스트다. 그런데 로르샤흐 테스트에 쓰는 잉크 얼룩 1세트(10장) 모두가 최근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에 그대로 공개돼 심리학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영국일간지 가디언이 29일 보도했다. 잉크 얼룩별로 사람들이 가장 흔히 응답하는 것까지 올라와 있다.

심리학자들은 잉크 얼룩들이 공개되면 테스트가 무의미해진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1번 잉크 얼룩'을 볼 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박쥐·나비·나방을 생각한다고 위키피디아는 설명한다. 이 정보를 접하고 테스트를 받는 이는 자연히 위키피디아에 거론된 동물들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추상적 그림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반응하느냐'로 성격을 판단하는 로르샤흐 테스트에서 이런 사전(事前) 정보는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로르샤흐와 투영적 방법론' 국제협회 회장을 맡은 브루스 스미스(Smith) 박사는 "테스트 자료가 널리 알려질수록 테스트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뉴욕타임스(NYT)에 말했다.

심리분석 훈련을 받지 않은 비(非)전문가가 함부로 로르샤흐 테스트에 따른 진단을 내리는 것에 대한 우려도 크다. 스티브 브레클러(Breckler)미국심리학협회 회장은 "잉크 얼룩들이 공개돼 아무나 테스트할 수 있게 돼서는 안 된다"며 "심리학자 윤리강령은 테스트 자료에 대한 보안을 지킬 것을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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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르샤흐 테스트의 1번 그림. 이 그림에서 뭐가 떠오르시나요?

그러나 지난 6월 테스트에 쓰이는 잉크 얼룩 10장을 모두 위키피디아에 게재해 논쟁을 촉발시킨캐나다의사 제임스 하일먼(Heilman)은 "시력 측정도구로 가장 유명한 스넬렌(Snellen) 시력검사표의 글자들도 모두 위키피디아에 공개돼 있다"고 맞섰다. 시력 측정자가 시력 검사표의 글자를 사전에 외우지 않듯이, 성격검사를 받고 싶은 사람은 로르샤흐 얼룩을 미리 보지 않으리라는 논리를 폈다.

일부 심리학자들은 잉크 얼룩들이 위키피디아에 공개됐다 해도 테스트는 여전히 유용하다고 본다. '무엇처럼 보이는가'만 따지는 게 아니라, 얼룩의 색깔이 얼마나 짙어 보이는가, 얼룩이 얼마나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가 등등을 총체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또 어차피 인터넷을 뒤지면 여기저기 게재된 얼룩 10장을 다 구할 수 있고, 또 새로운 잉크 얼룩 모양을 만들어 테스트에 사용하면 된다는 반론도 있다.

그러나 심리학자들은 "1921년스위스심리학자 헤르만 로르샤흐(Rorschach)가 얼룩 10장을 개발한 이후, 이에 대한 수많은 임상 테스트 결과와 수만 건의 논문이 축적돼 오늘날의 체계적인 분석 시스템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새로운 얼룩 모양이 만들어지면, 축적된 기존 연구 결과를 이용할 수 없게 되고, 다시 처음부터 임상 결과를 쌓아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로르샤흐 책에 대한 판권(版權)을 보유한 독일의 호그레페 후버 출판사는 위키피디아를 관리하는 비영리 재단인 위키미디어(Wikimedia)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 출판사는 잉크 얼룩 10장과 함께, 분석 방법을 담은 자료들을 전 세계에 판매해 왔다. 그러나 위키미디어측은 로르샤흐 얼룩이 만들어진 지 88년이나 지나, 스위스에서의 저작권 기한이 종료됐다고 주장했다.

 

 

 

 

 

 

 

 

테스트는 이렇게 합니다

 

다음 그림들이 무엇으로 보이는지에 따라서 사람의 심리를 분석할수 있는데 이는 비교적 정확하다고 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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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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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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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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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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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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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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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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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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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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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의 경우 대부분이 한장의 그림에 대해서 똑같은 대답을 하는데 보통 곤충이나 동물. 사람으로 표현한다고 한다. 이는 상식적이고 건강한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림이 어떤 모양으로 보이는가는 그 사람의 직업, 관심분야 등등.. 즉 환경에 따라서 다르게 보여지기도 하는데.. 대인기피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일반 사람은 사람으로 응답한 사진을 그들은 다른것으로 표현한다고 한다. 또한 반 사회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위 그림을 보고 인간의 성기나 성행위의 모습으로 표현하기도 한다고 한다. 빨간 잉크를 불꽃이나 폭파되는 모습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성격이 과격한 사람으로 보기도 한다. 5번의 그림의 경우 대다수의 사람들은 박쥐로 보거나 벌래 혹은 새가 날아가는 모습 따위로 표현하는데 성적인 이미지로 보는 사람들은 맨 위에 잉크의 번짐을 보고 한쌍의 남성 성기로 본다는 것이다.

 

이 그림들을 운동적인 모습. 활동하는 무엇인가로 표현하는 경우 그 사람의 기본적인 활력을 나타내지만 성별, 연령의 기준보다 빈도가 높을수록 충동적이고 억제력이 결여되어 있는 사람으로 평가한다고 한다.

 

그림이 인간의 움직임처럼 보이는것은 대인적인 욕구의 표현으로 보는데, 어린아이가 장난하는 모습으로 보는경우 유아성 성격의 소유자(7번), 낮잠을 자는 노인으로 보는 경우는 후퇴성 성격의 소유자로 볼수 있다고 한다. 또 이것이 화산 폭팔이나 불꽃놀이. 비행기등으로 보는것은 그 사람의 마음속에 스트레스나 콤플랙스가 쌓여 있다고 본다고 한다.

 

색에 집착하는 경우 대인관계는 좋으나 다혈질 적이고 초조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심리학자들은 이 로르샤흐 검사는 구식이고 부정확하고 무의미 하다고 말하는데

"Nobody agrees how to score Rorschach responses objectively. There is nothing to show what any particular response means to the person who gives it. And, there is nothing to show what it means if a number of people give the same response. The ink blots are scientifically useless." (Bartol, 1983).

"The only thing the inkblots do reveal is the secret world of the examiner who interprets them. These doctors are probably saying more about themselves than about the subjects." (Anastasi, 1982).

이는 잠재적으로 믿을수 없고, 쉽게 잘못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다.

 

또한 잉크의 번짐을 어느곳을 집중적으로 보는가도 평가하는데 이는 그 사람이 자신의 환경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를 판단할수 있다고 한다. 큰 그림에서 작은 그림으로 관찰하는 부분을 좁혀 나가는 사람은 매사를 요령있게 잘 처리하는 사람으로 볼수 있고, 작은 그림에서 큰 그림으로 확대시켜 나가는 사람은 이와 반대이다.

 

[출처]로르샤흐 테스트(Rorschach test)|작성자크산티페

 

 

 

 

 

공개된 ‘로르샤흐 테스트’ 믿을 만한가
한 사람 놓고 전문가마다 다른 판독…인종별로 결과 다르기도

 

 

성격 분석에 널리 사용되는 ‘로르샤흐 테스트’의 그림 10개가 최근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모두 공개돼 저작권 소유업체가 소송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 테스트의 신빙성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르샤흐(Rorschach) 테스트는 좌우 대칭으로 불규칙하게 번진 잉크 무늬를 보고 어떤 형상을 연상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정신 상태나 성격을 판단하는 검사법이다. 예컨대 똑 같은 무늬에서 어떤 사람은 예수의 형상을 보고 다른 사람은 박쥐를 연상하는 차이를 분석의 수단으로 이용한다.

로르샤흐 테스트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연구로는 2000년 학술지 ‘공공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 in the Public Interest)’에 실린 논문이 꼽힌다. 이 논문은 미국 에모리대학의 스캇 릴리언펠드 교수 등이 작성했다.

이 논문은 로르샤흐 테스트가 명성은 높지만 심리 진단을 위한 최고의 진단법이 아닐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 테스트를 이용할 때 판독자는 특히 주의해야 하며, 법정 등에서 정신감정을 할 경우 이 진단법뿐 아니라 다른 진단법을 병행해 사용해야 한다고 논문은 지적했다.

 

신빙성 논란 끊이지 않았던 로르샤흐 테스트

로르샤흐 테스트는 1920년에 만들어진 뒤 30년 간 논쟁의 대상이었다. 반대론자들은 이 테스트를 모든 사람에 적용할 수 없으며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신뢰를 잃어가던 로르샤흐 테스트는 1970년대 미국의 심리학자 존 엑스너가 보다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분석기준인 ‘포괄 평가시스템(CS)’을 발표하면서 그 신뢰도가 다시 높아졌다. 그러나 CS 역시 기준을 만들 때 너무 적은 사람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으며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 사람의 성격을 CS로 분석했더니 판독자에 따라 정상인 또는 정신병자로 달리 결과가 나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CS는 백인을 위주로 했기 때문에 흑인, 히스패닉, 아메리칸 인디언 등에서는 다른 판정값이 나오며, 유럽과 미국 중서부에서도 이런 편차가 드러났다는 연구도 있다.

로르샤흐 테스트가 잘 집어내는 증세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증세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정신분열, 조울증, 경계성 인경장애 진단에는 이 테스트가 유효하지만 우울증, 반사회적 인경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에는 오차가 많다는 것이다.

로르샤흐 테스트에 대한 신뢰성 논란은 미국 온라인 과학뉴스 사이언스데일리, 미국 정신의학 웹사이트 사이키센트럴 등이 31일 보도했다.

 

[출처]공개된 '로르샤흐 테스트' 믿을 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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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storming2009. 8. 3.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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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_인간의 두얼굴 [3의 법칙]

인간은 상황의 지배를 받는다. 동시에 인간은 상황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상황에 지배당할 것인가? 상황을 바꾸는 힘을 발휘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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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storming2009. 8. 3. 03:39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년 7월 26일 ~ 1950년 11월 2일)는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자 비평가이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가난하여 초등학교만 나왔을 뿐이나, 사환으로 일하면서 음악과 그림을 배웠으며
소설도 썼다.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크게 감동받아,
1884년 페이비언협회를 설립하는 등 사회주의자로서 크게 활약하였다.
연극·미술·음악 등의 비평도 하고, 스스로도 많은 극을 써서
연극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는 풍자와 기지로 가득 찬
신랄한 작품을 쓰기로 유명하다.

온건 좌파 단체인 페이비언협회를 설립하기도 했으며 최대 걸작인
《인간과 초인》을 써서 세계적인 극작가가 되었다.
1925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인간과 초인》, 《성녀 조앤》,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등이 있다.



버나드 쇼에 대해 검색 하면서 찾은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You see things and say “Why?”
but I dream of things that never were and say “Why not?”
<George Bernard Shaw>

당신은 존재하는 것들을 보고 “왜” 냐고 묻지만,
나는 결코 없었던 것 을 꿈꾸며 “안될 게 뭐야” 라고 묻는다.


"The reasonable man adapts himself to the conditions that surround him...
The unreasonable man adapts surrounding conditions to himself...
All progress depends on the unreasonable man."

 ("분별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세상에 적응시킨다. 분별없는 사람은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고 고집한다.
그래서 모든 진보는 분별없는 사람에 의해 좌우된다.")


조지 버나드 쇼는 자신의 묘비명으로 유명하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We have no more right to consume happiness without producing
it than to consume wealth without producing it.

재물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쓸 권리가 없듯이 행복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누릴 권리가 없다.


One man who has a mind and knows
it can always beat ten men who haven't and don't.

지성을 소유하고 또 그렇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열 사람에게 언제나 승리한다.


He knows nothing; he thinks he knows everything
- that clearly points to a political career.

그는 아는 게 없다; 그는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명백하게 정치에 입문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조지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어느 여배우가 쇼를 붙잡고 '사랑의 고백' 을 했다.
"당신의 그 우수한 두뇌와 나의 이 풍만한 육체를 이어받을 아기가 생기면 얼마나 멋진 일이겠어요?"
그러자 쇼는 즉석에서 되받아 쳤다.
"그렇지만 아가씨, 만일 당신의 그 텅 빈 두뇌와 나의 못생긴 외모를 가진 아기가 생긴다면
그게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도 생각해보아 주십시오."
 

버나드 쇼의 희곡 '캔디다' 가 뉴욕에서 공연되었을때,

그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여배우 코넬리아 스키너에게 전보를 쳤다.
"놀라운 솜씨, 타의 추종 불허."
이 굉장한 찬사에 상기된 스키너는 전신으로 바로 회전을 쳤다.
"칭찬받을 자격 없음."
그랬더니 쇼가 다시 전보를 보냈다.
"내가 말한것은 작품임."
이에 대한 미스 스키너의 회신,

"나도 그랬음"


돈이 모든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돈이 많은 것은 좋다.
-George Bernard Shaw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처한 환경을 탓한다.
하지만 나는 환경을 믿지 않는다.
세상에서 성공한 이들은 스스로 일어서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아다니고,
찾을 수 없다면 그 환경을 만든 사람들이다.
-George Bernard Shaw


Few people think more than two or three times a year;
I have made an international reputation for myself by thinking once or twice a week.

1년에 두세 번 이상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는 1주일에 한두 번 생각함으로써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The reasonable man adapts himself to the world:
the unseasonable one persists in trying to adapt the world to himself.
Therefore, all progress depends on the unreasonable man.

합리적인 사람은 세계에 자신을 적응시킨다.
비합리적인 사람은 세계를 자신에게 적응시키려는 시도를 고수한다.
그래서 모든 진보는 비합리적인 사람에게 달려있다.


There are two tragedies in life.
One is not to get your hearts desire.
The other is to get it.


We have no more right to consume happiness without producing it than to
consume wealth without producing it.


Hegel was right when he said that we learn from history that man can never learn anything from history.

"우리는 인간은 역사로부터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한다는 것을 역사로부터 배웠다"고 헤겔이 말했을 때 그는 옳았다.


When a stupid man is doing something he is ashamed of, he always declares that it is his duty.

어리석은 인간은 자신이 부끄러워 하는 행동을 할 때마다 그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선언한다.



Posted bypureRED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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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cks
brain storming2009. 8. 2. 14:09

유니버설 디자인 : 말없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


WCAG 2.0 : 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 2.0

1. Perceiverble(인지)
   : 정보와 인터페이스 구성요소는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표시해야 한다.
 - 텍스트 아닌 모든 콘텐츠에 대체 텍스트 제공
 - 멀티 미디어에 대하여 자막 등의 대체 수단 제공
 - 의미있게 배열하고 특정감각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말 것
 - 색의 대비, 문자의 크기, 오디오 제어

2. Operable(운용)
   :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요소와 탐색기능은 조작이 가능해야 한다.
 - 키보드로 모든 기능이 가능하도록 구현
 - 사용자가 콘텐츠를 읽고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제공
 - 발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콘텐츠 금지
 - 제목, 레이블, 메뉴 건너뛰기 링크, 키보드 접근 순서, 다양한 탐색 방법 제공

3. Understandable(이해)
   : 정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조작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 콘텐츠는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해야 한다.(언어, 약어)
 - 웹 페이지의 출현과 조작은 예측할 수 있도록 제작해야 한다.
 - 실수를 예방하고 정정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도와야 한다.

4. Robust(신뢰)
   : 콘텐츠는 보조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사용자 응용 프로그램에 의하여 해석이
     가능하도록 충분히 견고해야 한다.
 - 보조 기술을 포함하여 현재와 미래의 사용자 응용 프로그램 호환성을 극대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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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의 유니버셜 디자인

  1. 웹 표준 + 웹 접근성
     :단순히 장애를 제거했다고 해서 유니버설 하다고 말할 수 없다. (됩니다. ‡ 잘 됩니다.)

  2. 웹 표준/웹 접근성 + 사용성
     : 공존하기 어려운(?) 가치 충돌 발생 : 사용성 "마우스로 간단하게", "효율적으로"
      : 접근성 "키보드로 동등하게", "공평하게"

   ------------> 유니버설 디자인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더 좋은 것과 덜 좋은 것의] 차이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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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디자인 7 원칙

  1. 공평하게 : 장애에 무관하게 누구나 쓸 수 있는
  2. 유연하게 : 이렇게 해도 되고 저렇게 해도 되고
  3. 단순하고 명쾌하게 : 초등 학력의 할아버지가 봐도 쓸 수 있게
  4. 인지 가능하게 : 시각에만 의존하지 말고 다른 감각기관을 사용해도 알 수 있게
  5. 실수에 관대하게 : 당신의 실수가 아니다. 여기서부터 다시 해보자.
  6. 신체적 부담없게 :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
  7. 크기와 공간을 적절하게 : 물리적 환경에 관한 원칙이나 비 물리적 공간에도 적용 가능

그리고 강조하고 싶은 2가지 원칙

  첫째, 장애와 비 장애를 '구분'하지 않기 : 특정 장애 유형을 위해서 "특별한 방법"을 제공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둘째, 장애를 은폐하고, 느끼지 못하도록 : 핸디캡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 심리




- 어떻게 보면 항목 간의 모순 점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한 모순점은 사용성의 여부에 의해
두 가지 성향이 마찰에 부딪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모든 컴퓨터 사용의 기본점은
키보드이다. 키보드의 경우, 두 손 사용을 기본 정하고 있기에 한 손 사용보다는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두 손 사용을 요구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의 정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단축키의 편리성을 말하는 이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 역시 인지 속성을 요구하는
것이다. 마치 실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하여 아이콘을 벗어나 단축키를 외워하하는 수고를 말이다.
웹의 특성의 경우 장기간 유지와 단편적인 유지에 따라 달라지는 말이겠지만 굳이
자주 방문하지 않는 사이트에 단축키를 외워야하는 노력에 비해 그 영광은 스쳐지나
가듯이 끝나버린다.

하지만 사용성이라는 단어에 입각한다면 간단한 마우스 조작으로 해결점이
보인다. 마우스를 잡을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조작의 편리성은 확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전제사항이나 문제점은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도
버튼에 대한 인지와 가시성이 확보되어야 하며, 웹상의 이동경로나 화면구성의 직관성이
유지되어야 사용자가 편리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에 있어서 웹 표준과 웹 접근성이 어느 정도 정립이 되어가고 있는
상태이지만 사용성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의 목적과 사용 방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립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본문 내용에도 나와 있듯이 유니버설 디자인에는 정답이라는 공식이 없다.
최대한의 정보를 이용하여 최대한의 실질적 효과를 얻는 방법을 각자 조사하여
작업하는 방식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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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