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2009. 8. 3. 03:41
요즘 관심 있어하는페이퍼 엔지니어링을 생각하다가

앞에 보이는 종이와 가위를 가지고 여러가지 질감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다양한 모양이 재미 있네요

1.
종이를 = 형태로 말아 접고
반원 형태로 자르고
펼친 다음
잘려진 부분을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나뭇잎 같은 모양이 나오죠?













2.
종이를 = 형태로 말아 접고
대각선으로 자르고
펼친 다음
잘려진 부분을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마치무성한 풀 같네요.













3.
종이를 = 형태로 말아 접고
ㄱ 형태로 차례대로 자르고
펼친 다음
잘려진 부분을 접어주면서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만져보면 의외로 기분이 괜찮은듯?


4.
종이를 = 형태로 말아 접고
대각선로 자르는데
서로 다른 깊이와 각도로 자르고
펼친 다음
잘려진 부분을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변화를 시도해 보았는데
조형적으로 좋은 형태가
나오려면 많은 실험이 필요할 듯 하네요


5.
종이를 = 형태로 말아 접고
대각선로 촘촘하게 자르고
펼친 다음
잘려진 부분을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6.
종이를 = 형태로 말아 접고
대각선로 자르는데
서로 다른 깊이와 각도로 자르고
펼친 다음
잘려진 부분을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색지를 이용하면
또 다른 느낌이 납니다.


7.
종이를 한 방향으로 막 자르고
말아서 세워본 것 입니다.


8.
종이를 = 형태로 말아서 접고
수직으로 촘촘하게 자르고
펼쳐서 말아서 세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별다른 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지만
조형적인 탐구를 해보았습니다.
심각한 고민 없이 무료할 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페이퍼 엔지니어링에 대한 탐구가 더 필요 할 것 같네요.


Posted bypureRED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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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cks